K2 워킹화 옵티멀 프라임1 개봉기

봄엔 발에 땀때문에 촉촉

여름철 장마에는 비때문에 축축

이럴 땐 고어텍스 워킹화죠 ^^

K2 플라이워크 옵티멀 플라임 1 입니다

색상은 파랑, 빨강, 그레이, 검정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파랑이 맘이 가긴 했으나

역시 전천후엔 검정 ㅋ

전면에 보이는 건

편하게 벗고 신을 수 있는 보아시스템이 있습니다

다이얼을 돌리면 조여지고

수직으로 밖으로 당기면 풀어지는 구조이죠

신발 내측입니다

개인적으로 하얀 반창고 자리가 오래신다보면

구멍이 잘나는 부위라 약해보입니다

반면 외측은 보강되어 있습니다

재질은 고어텍스 서라운드 네요

360도 전방향 투습·방수 기능이 있다네요

밑창 옆부분에 구멍이 있네요

이 부분으로 땀과 열을 배출해준다고 합니다

또 상하좌우 4방향으로 바람길 역할을 하는 부분도 있다고 합니다

밑창 부분입니다

위에 파란 선으로 그린 부분은

손으로 눌러도 들어갈 정도 연질이네요

K2의 XGrip 기술로 만든 창으로

내마모성과 접지력이 뛰어나답니다

깔창을 뺀 신발 안측입니다

눌러보면 그닥 쿠션감은 느껴지질 않습니다

운동화는 누르면 쿠션감을 바로 느낄 수 있는데

이 워킹화는 옆면 구멍형태에서 쿠션을 발생하는 모양입니다

뒷면은 좀 심심하네요

마지막으로 깔창 입니다

뒷꿈치 부분에 쿠션이 집중된 형태입니다

 

착화해보니 발볼이 좁고 긴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 발볼이 2E정도인데 정사이즈보다 한치수 큰 걸 신었는데

약간 끼여서 여름신기엔 좀 더울거 같고

두 사이즈 큰 걸 신으니 편안하네요

총평은

전반적인 디자인과 착화감, 쾌적성은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고어텍스라 할지라도 가격은 다소 부담스러운 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