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eld Gap로 보는 하반기 전망
2011. 5. 4. 07:17ㆍ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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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ield Gap
주식 (주식 1년 기대수익률)과 채권(국가채 3년)의 수익률의 차이
Yield Gap = (1 / PER x 100) – 금리
현시장에서 주식과 채권 중에 투자매력을 판단하는 수치로
Yield Gap이 5% 이상이라면 현시장은 주식에 투자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2011/05/03 포스트 작성시점에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기준 코스피 주가수익비율(PER)은 10.5배 정도다
국가채 3년 수익률이 +3.78% 이다.
따라서
Yield Gap = (1/10.5 x 100) - 3.78
결과는 +5.74% 이다. 주식에 투자할 시기이지만 채권도 염두해둬야 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계속 오를 전망이다.
이것은 뭐할까 중국이 우리나라의 바닥으로부터 성장탄력을 둔화시키는 것이다. 달리기를 할 때 마른 땅에 물을 뿌려 놓아 바닥을 질퍽하게 만드는 행위랑 같아 보인다.
27일 한국거래소가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지난해 실적을 반영해 투자지표를 산출한 결과 KOSPI200 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2.10배, KRX100 지수는 12.38로 집계됐다. 지난해 실적을 반영한 후 KOPI200 PER은 기존 19.52배에서 34% 가량 낮아졌다.
결과는 +4.48% 로 이미 KOSPI200 은 투자매력을 잃었다. KOSPI 를 이끄는 주도주군이 투자매력을 잃었다는 것이다. 앞으로 KOSPI의 상승 둔화를 짐작할 수 있다.
작년 지수상승을 견인했던 자동차는 하반기에는 국외에서 GM의 부활과 국내에서 외국업체의 신차에게 시험받아야 한다. 잠시 주춤하던 일본 자동차업계는 대지진으로 힘든 시기를 맞이 했지만 연말쯤 정상화될 것으로 보여서 현재가 바닥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그간 반사이익이 희석되며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며 투자가 실적으로 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연말에는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 될 수도 있겠다.
또한 지수의 한 주축을 차지하는 삼성 그룹 역시 신성장 부문의 투자로 지수 견인은 점점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한창 애플과 대전 중인 삼성전자는 하반기에 IT부문 호전으로 실적개선되겠지만 그리 길게 지속되지 못할 것 같다. 즉 고가의 스마트폰 수요자는 거의 한계에 다다랐고 일반폰에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전환 수요가 있는데 일반폰보다 비싼 가격으로 더디게 진행될 것이다. 그외에도 갤럭시탭, 스마트 TV도 수요 부족으로 인해 실적은 미미할 것이다. 시장에 진입했다는 점으로 의미두어야 하겠다.
이렇듯 현대차그룹과 삼성그룹이 지수견인에는 탄력성을 점차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 두 그룹을 대신할 대상도 마땅치 않다는 점에서 하반기 KOSPI 는 완만한 박스권이 예상된다.
Yield Gap = (1/12.1x100) - 3.78
결과는 +4.48% 로 이미 KOSPI200 은 투자매력을 잃었다. KOSPI 를 이끄는 주도주군이 투자매력을 잃었다는 것이다. 앞으로 KOSPI의 상승 둔화를 짐작할 수 있다.
작년 지수상승을 견인했던 자동차는 하반기에는 국외에서 GM의 부활과 국내에서 외국업체의 신차에게 시험받아야 한다. 잠시 주춤하던 일본 자동차업계는 대지진으로 힘든 시기를 맞이 했지만 연말쯤 정상화될 것으로 보여서 현재가 바닥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그간 반사이익이 희석되며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며 투자가 실적으로 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연말에는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 될 수도 있겠다.
또한 지수의 한 주축을 차지하는 삼성 그룹 역시 신성장 부문의 투자로 지수 견인은 점점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한창 애플과 대전 중인 삼성전자는 하반기에 IT부문 호전으로 실적개선되겠지만 그리 길게 지속되지 못할 것 같다. 즉 고가의 스마트폰 수요자는 거의 한계에 다다랐고 일반폰에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전환 수요가 있는데 일반폰보다 비싼 가격으로 더디게 진행될 것이다. 그외에도 갤럭시탭, 스마트 TV도 수요 부족으로 인해 실적은 미미할 것이다. 시장에 진입했다는 점으로 의미두어야 하겠다.
이렇듯 현대차그룹과 삼성그룹이 지수견인에는 탄력성을 점차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 두 그룹을 대신할 대상도 마땅치 않다는 점에서 하반기 KOSPI 는 완만한 박스권이 예상된다.
전문가 중 상당수는 1999~2000년 IT 버블 시기에 코스피 PER가 14배, 공모펀드를 통해 증시로 돈이 몰렸던 2006~2007년에 13배였던 것에 비하면 KOSPI 가 여전히 상승 여력이 있다고 주장한다. 한편에선 볼륨버그에 따르면 2000년부터 이달 8일까지 주간 코스피 PER 평균값은 9.11배에 불과해서 현재 10.5배가 역시 저평가 수준이 아니라고 한다.
결국, 국고채 수익률 상승으로 일본대지진이라는 반사이익이 있음에도 Yield Gap 수치상으로는 외인들의 KOSPI 투자 매력도를 가파르게 잃어가고 있는 것이다.
코스피 PER 11.4배 만으로 이미 4.99%로 투자매력이 감소해서 앞으로 여력이 많이 남아있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전문가들의 예상한 지수보다 50% 정도는 디스카운트해야 할 것 같다. 이것으로 보면 투신사들의 펀드 환매는 투자자들의 영리한 한 발 빠른 행위라고 할 수 있겠다. 일단 수익을 챙겨놓고 정부에 의해 건설경기 활성화 조짐을 보이는 부동산과 증시를 관망하면서 유리한 쪽을 저울질할 것이다.
그럼 둔한 코스피 대신 코스닥으로 투자가 전환될 수 있을까? 전문가들이 말하는 중소형주 장세가 올까?
최근 코스닥 차트의 연속 음봉으로 투자자들의 심리를 대충 짐작이 가능할 듯 하다.
이정도 순으로 투자 매력을 갖고 있을 듯 하다. 정말 투자할 곳이 없을 때 소액?으로 투자하지 부동산이라는 비교적 안전한 투자처를 두고 상대적으로 위험한 코스닥에 투자할 이유는 없는 것 같다.
결국, 국고채 수익률 상승으로 일본대지진이라는 반사이익이 있음에도 Yield Gap 수치상으로는 외인들의 KOSPI 투자 매력도를 가파르게 잃어가고 있는 것이다.
Yield Gap = (1/11.4x100) - 3.78
코스피 PER 11.4배 만으로 이미 4.99%로 투자매력이 감소해서 앞으로 여력이 많이 남아있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전문가들의 예상한 지수보다 50% 정도는 디스카운트해야 할 것 같다. 이것으로 보면 투신사들의 펀드 환매는 투자자들의 영리한 한 발 빠른 행위라고 할 수 있겠다. 일단 수익을 챙겨놓고 정부에 의해 건설경기 활성화 조짐을 보이는 부동산과 증시를 관망하면서 유리한 쪽을 저울질할 것이다.
그럼 둔한 코스피 대신 코스닥으로 투자가 전환될 수 있을까? 전문가들이 말하는 중소형주 장세가 올까?
최근 코스닥 차트의 연속 음봉으로 투자자들의 심리를 대충 짐작이 가능할 듯 하다.
코스피 > 부동산 > 채권 > 코스닥
이정도 순으로 투자 매력을 갖고 있을 듯 하다. 정말 투자할 곳이 없을 때 소액?으로 투자하지 부동산이라는 비교적 안전한 투자처를 두고 상대적으로 위험한 코스닥에 투자할 이유는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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